(촉석)추석맞이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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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나눔 댓글 0건 조회 964회 작성일 20-10-16 21:50본문
대한민국청실회 진주지구 촉석청실회(이하 진주촉석청실회, 회장 서병준)은 지난 9월 29일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 이하 평거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을 지원했다.
2020년은 코로나19와 길었던 장마, 잦은 태풍까지 유독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이다. 더군다나 올 추석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지역 간 이동제한을 권고함에 따라, 1년에 한두번 만나는 자녀들의 얼굴도 보기 힘들어져 독거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이 더 커질 것이 염려됐다.
명절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날이지만,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외로움이 평소보다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날이다. 예년 같으면 복지관에서 한가위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났을텐데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게도 진주촉석청실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들을 이렇게 잘 챙겨줘서 고맙다. 덕분에 추석명절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안병용 관장은 “다함께 웃고 떠들던 이전의 한가위는 아니지만, 촉석청실회에서 전달한 소중한 선물이 어르신들의 삶을 웃음짓게 해드렸기를 소망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경 지역기자
2020년은 코로나19와 길었던 장마, 잦은 태풍까지 유독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이다. 더군다나 올 추석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지역 간 이동제한을 권고함에 따라, 1년에 한두번 만나는 자녀들의 얼굴도 보기 힘들어져 독거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이 더 커질 것이 염려됐다.
명절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날이지만,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외로움이 평소보다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날이다. 예년 같으면 복지관에서 한가위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났을텐데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게도 진주촉석청실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들을 이렇게 잘 챙겨줘서 고맙다. 덕분에 추석명절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안병용 관장은 “다함께 웃고 떠들던 이전의 한가위는 아니지만, 촉석청실회에서 전달한 소중한 선물이 어르신들의 삶을 웃음짓게 해드렸기를 소망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경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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