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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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나눔 작성일21-02-09 11:56 조회11,610회본문
진주 촉석청실회(회장 서병준)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었다.
촉석청실회는 21일 장애우 어린이를 대상으로 ‘천사들과 함께하는 산타행사’를 가졌으며 22일 평거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55명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천사들과 함께하는 산타행사’는 매년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장애우 어린이들과 함께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장애우시설 4곳을 방문, 118명의 원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것으로 대신했다.
독거노인 지원 역시 당초 김장봉사를 통해 각 세대에 김장과 생필품을 지원하려 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김장모임을 취소하고 생필품만 지원했다.
서병준 촉석청실회장은 “코로나19로 천사들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천사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어르신들도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촉석청실회는 21일 장애우 어린이를 대상으로 ‘천사들과 함께하는 산타행사’를 가졌으며 22일 평거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55명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천사들과 함께하는 산타행사’는 매년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장애우 어린이들과 함께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장애우시설 4곳을 방문, 118명의 원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것으로 대신했다.
독거노인 지원 역시 당초 김장봉사를 통해 각 세대에 김장과 생필품을 지원하려 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김장모임을 취소하고 생필품만 지원했다.
서병준 촉석청실회장은 “코로나19로 천사들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천사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어르신들도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